국립민속박물관 선정『우리도 박물관 간다』매듭공예 1회차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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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적응훈련반은 국립민속박물관 선정 『우리도 박물관 간다』 매듭공예 프로그램을 1회차 실시하였습니다.
『우리도 박물관 간다』는 서민지원정책의 일환으로, 지방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리 문화를 쉽고 친숙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문화소통의 기회제공과 긍정적 라포 형성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적응력 제고, 중-장기의 지속적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 대상의 심화학습 계기 마련을 교육 취지로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접수기관 중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매듭공예가 선정되어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.
총 25명(직업적응훈련생 9명, 전환기 프로그램 학교(군서,서해,소래고) 학생들 16명)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고 상, 하반기로 나누어 총 20회의 프로그램이 매주 수요일 오전(09:30~11:30)에 강당에서 진행됩니다. 오늘은 첫날로 "매듭공예란 무엇인가?, 도래매듭(X자형매듭) 익히기"를 실시하였습니다.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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